미래산업정보원(FIIS)

*보안단상은 말글대로 생각나는 대로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편하게 심심풀이로 보셔요. 뭔소리야!!! 화내지 마시고 주먹 쥐지 마시구요~ 보안과 詩 '시'는 저 개인적으로 나이도 있고 현실의 삶에 와닿지 않아 잘 보지는 않는데요. 어쩌다가 마추치는 '시' 한편이 가슴을 울렁거리게 만들때도 있더군요. 보안전문가이자 범죄예방전문가이신 여러분들의 업무에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리라 봅니다. 메러비언 법칙인가요? 상대방을 이해시킬 때 표정 태도 몸짓이 55%이고 그다음이 청각적요소가 38%,그 다음 내용이 7%를 차지한단는 연구결과 말입니다. 감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을 설득하는데 감성으로 사람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빼고는 이미 모두 지식인들이시..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13

*보안단상은 말글대로 생각나는 대로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편하게 심심풀이로 보셔요. 뭔소리야!!! 하고 화내지 마시구요^^ 그 유명한 911테러,우편물을 이용한 탄저균 테러 등등 공격하는 자는 전혀 예상치 못하는 기발한 방법으로 공격을 한다 보안업무에서 치밀함, 분석력 등등의 능력 못지않게 '상상력' 또한 중요하다. 상상하고 창조하는 능력은 보안전문가들의 또 다른 소양이라고 생각해본다. 크리에이티브는 예술 또는 광고영역에서만 사용하란 법은 없다. 감히 보안에 관한 내 스스로 직무를 이름지어본다. 작년 봄 ASF 밴드토크 때 감히 선언한 바 있다 바로...시큐에이터(시큐리티+크리에티브 디렉터) 상상하고 창조하기 좋아하는 보안인이여!!! 저랑 같이 '시큐에이터'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12

*보안단상은 말글대로 생각나는 대로 해보는 스쳐가는 생각입니다. 지하철 기다릴 때 스마트폰으로 신문보는 기분으로 읽어주셔요^ 점심먹고 나른 한 휴식시간 잠시 인터넷 검색하다가 레미제라블이 눈에 띠어 검색해보다 몇글자 적어봅니다. 영화와 뮤지컬로도 사랑받았던 '레미제라블' 19년형을 선고받고 13년을 복역했던 장발장... 그를 법의 수호자이자 강직한 공복이었던 자베르는 그를 끝까지 추격했지요. '정의로움이 지나치면 사람을 잔인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지요. 자베르 경감은 장발장이 지은 죄를 묻는데는 충실했으나 결코 장발장을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성당의 은식기를 훔쳐가 잡혀온 장발장에게 선물한 은식기를 왜 가져오냐고 했던 미리엘 신부의 사랑이 그를 변화시켰지요. 하하 역시 보안의 최고 솔루션은 '사랑..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12

점심을 먹고...나른하게 졸릴 쯤 예전에 읽은 산업기술보호협회 기고문이 생각나 잠시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1954년프랑스와의 디엔 비엔 푸 전투(Battle of Dien BienPhu)에서 승리하고, 1973년 월남전에서 미군의 철수를이끌어내고, 1979년 중국의 침공을 저지한 베트남의 보 구엔 지압장군. 보 구엔 지압 장군이 열악한 전력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 이른바 '3不전략' 1. 적이 원하는 시간에 공격하지 않는 '회피전략' 2. 적이 원하는 장소에서 전투하지 않는 '우회전략' 3. 적이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싸운다는 '혁파전략' 산업정보를 탐지하려는 스파이 활동은 상대방의 허점을 노려 필요한 정 보를 획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스파이 활동은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데 반하..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11

물이 없이는 사람은 살아가지 못합니다.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사람의 몸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 물.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를 찾는 보안'. 방금 물과 보안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이 일정한 형태가 있다기 보다는 이를 담는 그릇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 듯이 보안도 그 대상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고, 물은 흘러야 썩지 않듯이 보안도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하긴 만물 중에 물을 닮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10

+++++품질경영, 디자인경영 등등 정확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00경영이라고 구분하기는 어렵다. 이런 경영의 방법론들은 결국 해당 조직이나 단체의 성과를 추구하기 위해 품질이나 디자인, 보안을 가장 우선시하기로 한 경영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다. 보안경영은 어떻게 보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기업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해당 기업에 적합한 최적의 보안활동을 어떻게 하여 경영성과를 창출할 것인가? 란 질문을 경영활동을 함에 있어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인 견해지만, "조직이나 단체의 모든 경영행위에 '보안'을 최우선순위(염두)에 두는 것을 '보안경영'이라고 한다" 라고 감히 정의해본다.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09

보안인식은 사회저변에 흘러야 한다. 사회저변에 흐르지 않고 조직에만 인식을 심는다는 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같다. 사회 저변에 보안인식을 흐르게 하기 위해 보안의 사회적 공헌이 필요한 것이다. 보안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건 보안을 쉽게 대중에게 전파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들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아픔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보안이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사회의 아픈 구석을 헤집고 치유하는 것이 가장 적극적인 보안이라고 생각한다. 기업등 조직의 전문적인 보안 이야기를 들을 곳과 말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보안이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몸담은 조직에서 떠나면 열심히 습득한 보안역량은 대부분 그냥 묻혀진다. 모든 직..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08

열 다섯... 이런 디도스 공격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SAC속보] 금일 새벽을 02시 5분경 신종 '행복' 디도스공격이 감행되어 '행복한 생각'이 사람들 마음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그로인해 "절망"이라는 생각이 속수무책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aSSIST 보안전문가 포럼 한줄메모에 제가 몇년전 올렸던 글을 약간 수정해 보았습니다^^]

미래산업정보원/국가보안단상 2015. 9. 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