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연구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Dr. PARK 2016. 9. 8. 12:52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조직에 기하급수 기업의 DNA를 이식하라!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대 기업의 평균수명은 1920년대에는 67년이었지만, 지금은 15년으로 줄었다. 이 15년이라는 수명도 앞으로는 점점 더 짧아질 전망이다. 대기업의 운명과 반대로 설립된 지 10년도 안 된 신생기업들은 기하급수적 실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단순히 경쟁에 내몰리는 정도가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신생 기업들에 의해 순식간에 전멸당할 위기에 처했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신생기업과 불안한 미래의 대기업, 이 둘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조직'에 있다. 기술혁신이 일상화된 세상에선 파괴적 변화의 속도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기업의 상명하달식 조직은 느려도 너무 느리다. 수많은 보고절차, 복잡한 사내정치 등의 장애요소가 조직의 의사결정을 굼뜨게 만든다. 이제 혁신기술의 발견은 일상화되었다. 혁신기술을 발견하는 건 삼성전자도 할 수 있고, 사무실 없이 스타벅스를 전전하는 프리랜서 엔지니어도 할 수 있다. 바로 인터넷 덕분이다. 인터넷의 오픈소스 커뮤니티엔 전 세계의 엔지니어들이 자신이 발견한 혁신기술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혁신기술들을 조합해 또 다른 혁신을 만들어내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성패는 이제 '기술' 그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기술을 가장 빠르게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해낼 '조직'에 달려 있다.

   

대기업이 기술을 발견하고도 복잡한 보고체계 때문에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유연하고 재빠른 의사결정 구조의 신생 기술기업들이 새롭고 대담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조했다. 이들 신생 기술기업들은 '기하급수 기업'이라 불리며 글로벌 대기업의 업계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포천> 선정, 다가오는 2016년 영감을 줄 최고의 경제경영서 Top5

미국 주요 언론이 주목한 올해의 경영혁신서!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는 '기업가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혁신서'로 미국 주요 언론에서 여러 번 추천서 목록에 포함한 책이다. <포천>은 '다가오는 2016년 영감을 줄 최고의 경제경영서 Top5'로 이 책을 꼽았고,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2015년 블룸버그 최고의 책'으로 이 책을 추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은 '2014 성장혁신리더십 분야 올해의 책'으로 이 책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 책은 살림 이스마일과 마이클 말론, 유리 반 헤이스트의 합작품이다. 살림 이스마일은 싱귤래리티대학의 학장으로 대부분의 학과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있다. 펍섭(PubSub)을 비롯한 7개의 인터넷 기업을 설립했으며 야후 부사장 시절엔 내부 인큐베이터 조직 '브릭하우스'를 만들고 운영했다. 기하급수 조직을 세우고 운영하는 법을 몸소 실험해본 장본인이다. 마이클 말론은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으로 통하며30년 동안 첨단 기술에 관한 책을 스무 권 넘게 썼다. 유리 반 헤이스트는 싱귤래리티대학 네덜란드 대사이며 구글, ING은행, 삼성 등과 일해온 컨설턴트이다. 이 책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가장 '핫'한 소식을 학계, 언론, 실무세계 최고 전문가 세 명의 혜안으로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에어비앤비, 구글, 테슬라, 샤오미…

순식간에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이 된 기업들은 무엇이 다른가?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는 파괴적 기술혁신의 시대에 최적화된 조직인 '기하급수 기업'을 세우고 번창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에 있던 기술과 정보를 적극 활용해서 동종의 타 기업보다 최소 10배 이상 뛰어난 실적을 내는 기업을 '기하급수 기업'이라 부른다. 기하급수 기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기하급수 기업

 

-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는 목적(MTP, Massive Transformative Purpose)을 갖고 있다.

- 주문형 직원을 쓴다.

- 커뮤니티와 크라우드를 활용한다.

- 모든 사업결정은 직감이 아닌 자체 알고리즘으로 추출한 데이터에 기반해 진행한다.

-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빌려 쓴다.

- 게임화, 상금을 건 경진대회로 기업 내·외부의 참여가 활발하다.

- 모든 업무(채용부터 제품개발까지)를 자동화한 회사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 '목표 및 핵심결과 지표'(OKR, Objectives and Key Results)와 실시간 대시보드로 직원의 성과를

추적·관리한다.

- 실패를 경험이라 생각하고 린 스타트업 접근법을 활용한다.

- 권한이 분산된 자율적 조직이다.

- 모든 업무에 소셜 네트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파괴적 혁신의 시대, 좌초되지 않고 생존하려면 기업은 조직을 다시 꾸려야 한다.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고 번창하고 싶다면, 새로운 조직 방법론인 '기하급수 기업'이 그 답이다. 기하급수 기업은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는 목적(MTP)과 내·외적 특성 10가지를 갖고 있다. 저자들은 기하급수 기업의 특성 네 가지만 조직에 이식해도 10배의 실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강의하는

세계 최고 창업학교 싱귤래리티대학의 '기하급수 기업가 프로그램' 전격 공개!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창업학교 '싱귤래리티대학'의 학장이 쓴 '파괴적 혁신의 시대, 기업가를 위한 생존교본'이다.

싱귤래리티대학은 미래의 기술로 대담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낼 기하급수 기업가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10주 집중 프로그램이며 정해진 커리큘럼이 없다. 기술변화에 발맞춰 커리큘럼은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이다.

교수진은 하버드, MIT 등의 명문대 교수뿐만 아니라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기술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가로 구성되어 있다. 공저자인 이스마일은 싱귤래리티대학 교수진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의 핵심을 이 책에 녹였다.

독자는 싱귤래리티대학의 '기하급수 기업가 프로그램'을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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